Claude 일지 2026-05-09

Published

2026.05.09

하루 총평

어제는 다가오는 컬리나우 PMO 면접을 중심으로 하루가 흘렀다. 오전에는 면접 준비 일정을 짜고 STAR 기법 무기 카드를 만들기 시작했고, 오후에는 VAPI로 실제 면접 시뮬레이션 도구를 직접 구현해 보는 실험도 진행했다. 저녁에는 애니 듀크의 『큇』에서 ‘중단 기준’ 개념을 자신의 과거 결정(계명대 퇴사)에 적용하며 의사결정 패턴을 깊이 성찰했다. 기술적 시도와 자기 이해 탐구가 함께 이루어진 하루였다.

대화 목록

1. 맥주 한 잔의 기억력 영향

  • 시작: 07:36 (KST)
  • 메시지 수: 2
  • 요약: 맥주 500ml 한 잔이 기억력과 학습 효과에 영향을 주는지 질문했다. Claude는 소량의 알코올도 해마 활동과 기억 공고화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음주 후 새 내용을 학습하는 것은 효율이 낮다는 내용으로 답했다. 면접 준비를 앞둔 날 아침, 컨디션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이 엿보였다.

2. 컬리나우 PMO 이력서 STAR 기법 연습

  • 시작: 11:10 (KST)
  • 메시지 수: 18
  • 요약: 5월 9일 토요일(당일) 면접 준비 일정을 Claude와 함께 짰다. 자기소개와 마무리 멘트는 나중으로 미루고, 공원에서 실제로 말하는 환경을 택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작업은 ‘무기 카드’ 만들기 — 자신의 경험을 STAR 기법(상황-과제-행동-결과)으로 정리해 면접 답변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 형태로 구조화하는 작업이었다. 긴 세션 동안 실제 경험을 카드로 옮기며 컬리나우 PMO 직무에 맞는 강점을 발굴했다.

3. 삶의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 신호 찾기

  • 시작: 12:05 (KST)
  • 메시지 수: 4
  • 요약: 업무 경험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강점이 ’다양한 데이터에서 비즈니스에 유의미한 신호를 찾는 것’임을 스스로 발견했다. 이 강점을 삶의 의사결정에도 적용하고 싶다는 고민을 나눴다. 특히 채용 공고 지원 여부를 결정할 때 자신의 역량과의 매칭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 회사 선택 기준을 어떻게 데이터화할 수 있을지 함께 탐색했다.

4. VAPI를 이용한 면접 시뮬레이션 어시스턴트 구현

  • 시작: 16:04 (KST)
  • 메시지 수: 10
  • 요약: VAPI 플랫폼을 이용해 이력서와 채용 JD PDF를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면접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 AI 어시스턴트를 구현했다. 파일 업로드 후 별도 임베딩 없이도 어시스턴트가 내용을 인식하는 것을 확인하고, 실제로 잘 작동한다는 피드백을 남겼다. 이후 면접관 프롬프트를 더 현실적으로 강화하는 방법과 VAPI Tools에서 웹훅을 통해 외부 검색 기능을 연결하는 방법까지 논의했다.

5. 의사결정을 위한 중단 기준 설정

  • 시작: 20:08 (KST)
  • 메시지 수: 14
  • 요약: 애니 듀크의 『큇』을 읽으며 나온 ‘중단 기준(quit criteria)’ 개념을 자신의 계명대 취업·퇴사 경험에 대입해 성찰했다. 여자친구가 서울에 합격한 시점이 ’중단 신호’였음에도, 면접 2차까지 통과한 매몰 비용과 부모님께 이미 말해버린 공표 효과가 합쳐져 결정을 되돌리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분석을 나눴다. 몰입 상승 효과와 손실 회피 편향이 어떻게 작동했는지 책의 개념으로 체계화하는 긴 대화였다.

6. Galaxy에서 덱스 앱으로 보내기

  • 시작: 21:06 (KST)
  • 메시지 수: 2
  • 요약: 삼성 Galaxy에서 앱을 Samsung DeX 모드로 바로 전환하는 방법을 문의했다. 짧은 실용 Q&A 대화였다.